갑작스럽게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이 생겨서 불편하신 60대 중반 고객님을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5년전부터 오후에 글씨가 흐려지더니 점점 심해져서 두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개를 기울여서 보면 복시가 줄어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는 습관이 생셨다고 합니다.

복시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보니 우안 상사시 판정을 받았으며 사시 수술을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사시 수술 이후 재발에 위험도 있다고 해서 수직 사시를 안경으로 교정하기 위해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 사의 i Profiler PLUS장비로 눈을 촬영합니다.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각막 굴절력과 주/야간 시력 변화,

주/야간 고위수차 변화, 주/야간 동공 크기 변화 등을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복시가 발생하기 전에는 시력이 좋아서 돋보기 외에는 안경을 사용한 적이 없던 고객님입니다.

약간의 원시가 측정되어서 검사하였으며 60대 중반 고객님의 노안 진행을

조절력 검사를 통해 근거리 보기 편한 도수를 검사했습니다.

복시 교정을 위해 양안시기능 검사를 했습니다.

수직 사시의 원인을 알기 위해 눈의 운동성, 감각성 기능을 검사했습니다.

오른쪽 눈으로 보이는 상이 아래로 내려가 보여 복시가 생기는 우안 하사시 였습니다.

우안 상사시에 맞춤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복시가 교정 되도록 했습니다.

수직 사시로 인한 복시가 정확하게 교정이 되니 고개를 기울이지 않아도 잘 보인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경우 2M 이내의 거리에서 수직사시량과 그 이후의 원거리에서 수직사시량이 달랐습니다.

원거리 일상생활용 프리즘 안경과 업무용 프리즘 안경을 따로 사용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업무를 많이 하신 고객님이라서 모니터 볼 때 편한 안경을 먼저 맞추시기로 하셨습니다.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을 고려하여 안경렌즈를 추천드립니다.

사시 안경 같은 느낌이 최대한 들지 않도록 안경 두께가 얇게 제작되길 원하셨습니다.

1.67 굴절률 소재와 맞춤 제작 기법으로 안경렌즈 두께를 최소화했습니다.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면서 안경 처방에 최적화된 안경테로 추천드렸습니다.

고급 울템 소재의 피오비노 안경테입니다.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개선한 안경테로 국산 브랜드 중에서 제일 유명합니다.

 안경테를 먼저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아이터미널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촬영합니다.

안경 착용 시 고객님의 동공 위치와 안경 착용 자세를 측정하여 안경 제작 시 반영하여 만듭니다.

이렇게 완성된 수직 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적응이 빠르고 편안하면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게 됩니다

화살표대로 녹색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수직 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수직 사시로 인한 복시를 프리즘 기능으로 양안시기능을 개선하여 복시를 교정해 줍니다.

1주일 뒤에 완성된 안경을 직접 착용해보시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니 복시가 사라져서 컴퓨터 모니터 보기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 잠시 어색했지만 10분 정도 지나니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고개를 돌리지 않고 편하게 복시가 교정되니 자세도 교정되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컴퓨터와 책 보기가 너무 좋다고 하시며 일상생활용 프리즘 안경도 주문하시고 가셨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안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