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성 외사시와 학습장애 ,틱장애가 같이 있어서 힘들어하는 고등학생에게 프리즘 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고등학생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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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1-06-03 20:11본문
교대성외사시와 틱장애 및 학습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을 프리즘안경으로 외사시를 개선하고
맞춤 시기능훈련으로 틱장애, 학습장애, 입체시를 개선 중인 사례입니다.
틱장애가 있어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는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외사시 수술을 했지만 재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외사시 수술 이후에도 시기능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책을 오래 보지 못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글씨를 쓸 때 일직선으로 정렬해서 쓰기가 잘 안되고 기억력도 부족해서 일을 쉽게 포기한다고 합니다.
학원과 과외수업을 해도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현재는 학습능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고 합니다.
틱장애가 있어서 대인관계도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불편을 개선하고자 어머니께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시고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아드님과 같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눈의 굴절력과 고위수차 측정하고
주/야간 동공 크기와 시력 변화 차이를 측정합니다.
교대성 외사시로 인해 한쪽 눈으로만 볼 수 있고 두 눈을 동시에 사용을 못 했습니다.
두 눈을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한쪽씩 시력검사를 했을 때는 교정시력이 각각 1.0 시력이 나왔습니다.
양안시기능 검사로 두 눈으로 단일시 되는 최적의 안경 도수와 프리즘 도수를 검사했습니다.
두 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했습니다.
하지만 외사시로 인해 신체발달 중심이 무너져 있고 시지각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외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하면서 시기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양 눈을 동시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틱장애 개선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시기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로 추천해 드립니다.
사시 교정 안경 같은 느낌이 최대한 들지 않고 안경렌즈 두께도 줄이길 원하셨습니다.
안경렌즈 중에 가장 얇은 1.74 굴절률 국산 주문 제작 안경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며 안경 처방에 적합한 안경테로 추천드립니다.
고급 울템 소재 안경테로 유명한 피오비노 안경테입니다.
안경테 내구성이 뛰어나 틀어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활동적인 고등학생에게 적합한 안경테입니다.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정밀하게 측정된 안경 착용 시 안경 초점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경을 완성합니다.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보다 편안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화살표대로 갈색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외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외사시에 의해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기능으로
보완하여 겹쳐 보이는 복시를 교정하고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도록 도와줍니다.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면서 시기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1개월 정도 시기능 훈련을 했을 때부터 학생 스스로 눈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3개월 정도 시기능훈련을 했을 때 틱장애 증세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6개월 정도 시기능훈련을 했을 때부터는 시기능이 많이 개선되면서 학습능력이 좋아지고
학업의 재미를 느껴서 본인이 원해서 학원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과 시기능훈련의 효과를 보면서 반신반의했던 아버지도 응원해 주시면서
시기능훈련 졸업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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