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왼쪽 눈이 바깥으로 빠졌는데 작년부터 눈 빠짐 증세가 더 빈번해졌다고 합니다.

눈 피로와 겹쳐 보임을 개선하고 외사시 증세를 교정하기 위해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 없이 간헐성 외사시 교정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알아보다가 친척분의 추천으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간헐성 외사시 증세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로 측정합니다.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기존장비 3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합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평가 한 결과

​간헐성 좌안 외사시로 인한 원거리 억제가 있어서 왼쪽 시력 저하가 동반되어 있었습니다.

왼쪽 눈은 근시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원~근거리 모두 입체시가 부족했습니다.

2m 이내 근거리에서는 간헐성 외사시가 아니라 외사위라서 근거리 볼 때는 왼쪽 눈에 억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제법 나서 우선 안경으로 교정시력을 개선했습니다.

외사시와 외사위는 시력개선으로도 두 눈을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확한 안경도수 처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멀리 볼 때와 가까이 볼 때의 융합력의 차이가 많아서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프리즘 처방을 하였습니다.

원거리에서 나타나는 간헐성 외사시는 시기능훈련(비전테라피)으로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면서 간헐성 외사시 교정을 위해 개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시기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안경 도수와 프리즘 도수를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드립니다.

선택하신 제품은 국산 주문 제작 안경렌즈입니다. 정확한 시력교정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추가하여 눈 보호에도 신경 썼습니다.

두 가지 사진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시기능훈련을 처음 시작할 때와 졸업할 때의 프리즘 도수 처방이 줄어들었습니다.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며 안경 처방에 잘 맞는 안경테로 추천드립니다.

크록스 브랜드의 국산 안경테입니다.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탄성이 좋아서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안경테를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정확하게 측정된 안경 초점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편안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안경 초점 설계 작업이 중요합니다.

간헐성 외사시에 의해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기능이 보완하여 겹쳐 보이는 복시를 교정하고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도록 도와줍니다.

간헐성외사시가 교정되어 프리즘도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로 인해서 양쪽 눈 초점이 잘 안 맞고 왼쪽 눈이 바깥쪽으로 빠지는 현상도 시기능훈련을 하면서 점점 좋아졌습니다.

시기능훈련을 통해 왼쪽 눈 빠짐을 스스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왼쪽 눈이 안 빠질 수 있도록 하는 눈의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제 간헐성 외사시 증세가 사라져서 시기능훈련을 졸업하였습니다. 사시 수술을 고려하다가 시기능훈련으로 교정되어서 어머니께서 매우 보람되었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