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피곤하면 겹쳐보이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불편한 대학생을 프리즘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20대 초반 외사위교정) > 임상 사례

눈이 피곤하면 겹쳐보이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불편한 대학생을 프리즘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20대 초반 외사위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21-06-26 12:21

본문

책을 보다가 눈이 피곤해지면 겹쳐 보이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공부하는데 매우 불편한

대학생을 외사위 교정 프리즘 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입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352_0506.jpg

2년 전부터 눈 피로가 심해지면 겹쳐 보이기 작했다고 합니다.

1년 전에 스마일 라식 수술을 하고 난 뒤부터 멀리는 잘 보이지만

근거리 피로는 조금 더 생긴듯하다고 합니다.

공부하다가 눈이 피곤하면 겹쳐 보이고 조금 쉬면 괜찮다가 다시 공부하면

겹쳐 보이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공부할 때 집중이 잘 안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공부할 때 불편함이 많아서 여러 가지로 알아보다가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368_1739.png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하신

사시, 사위, 약시 등의 다양한 임상을 토대로 맞춤 정밀 검사를 해드립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주/야간 고위수차 변화, 주/야간 동공크기 변화, 눈의 굴절력,

주/야간 시력변화 차이까지 측정하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391_5074.jpg

시력검사를 해보니 스마일 라식 수술이 잘 되어서 시력은 1.2가 나왔습니다.

시력은 정상이지만 공부할 때 눈 피로가 많아지면

불편해지는 증세는 양안시기능 검사를 통해 종합적인 시기능을 평가했습니다.


1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눈의 이향운동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눈은 보고 있는 물체나 글을 보면서 초점을 맞출 때 폭주와 개산 운동을 합니다.

고객님의 경우 근거리에서 외사위로 인해 개산(눈 벌림) 운동이 과다하게 되어

초점을 정확하게 유지하는 여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외사위를 교정하기로 했으며

시기능훈련을 통해 운동성, 감각성 시기능을 개선하여 눈의 초점 유지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410_7396.jpg

안경 도수와 필요한 기능을 고려하여 장 적합한 안경렌즈로 추천드립니다.

공부할 때만 사용하는 안경이라서 국산 주문제작 프리즘 안경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안경테는 고객님이 스마일 라식하기전에 사용하던 안경테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422_2089.jpg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이터미널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측정된 데이터대로 안경 착용 시 고객님 눈의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안경을 정확하게 가공해 드립니다.

정확하게 만들어진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선명하고 편안함을 주고 새 안경 적응이 빠릅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438_1802.jpg

화살표대로 갈색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사위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외사위로 의해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기능으로 보완하여

초점이 잘 안 맞춰지거나 번져 보이는 증세를 개선해 줍니다.

ce1408a988c32bbbcd9650d0fa5116f0_1624677460_7654.jpg

새로 맞춘 외사위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고 부를 해보니

글씨가 겹쳐 보이는 시간이 줄어서 집중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 때문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서 오후에는 겹쳐 보이기도 하지만

기능훈련을 시작하고부터는 눈피로 없이 보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집중력있게 보는 시간이 늘어서 공부하기 한결 편하다고 합니다.

시기능훈련 심화과정을 통해 부족한 융합력을

정교하게 교정하여 시기능훈련 졸업을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d85e11fcba8ed18378f546ecf24d7017_1684308475_977.jpg
d85e11fcba8ed18378f546ecf24d7017_1684308478_2932.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