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로 인한 양안 시력편차를 양안시기능 검사로 시력를 개선한 사례(고등학생 약시 시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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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409회 작성일 21-03-19 18:07본문
한쪽 눈 시력이 잘 안 나오는 약시 증세가 있는 남자 고등학생을
프리즘 안경으로 약시 시력 개선한 사례입니다.
이전까지는 시력이 좋아서 안경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작년 중3 때 학교에서 시력검사할 때 오른쪽 시력이 덜 보이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부터는 오른쪽 눈으로는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여서 불편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집 근처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니 오른쪽 눈으로 시력이 덜 나오기는 하지만
검안 장비로 측정된 각막 굴절력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겨울방학 때까지 지켜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친형이 짝눈이 심해서 안경 적응을 잘 못하다가 주변 소개로
서울에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서 맞춘 안경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강릉에서 서울 강남까지 어머니와 같이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송태호 원장이 정밀 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을 촬영하여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분석합니다.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일반검사장비 3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측정하여
주~야간 눈의 굴절력과 고위수차 및 주~야간 동공 크기를 측정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안경 도수를 착용해도
오른쪽 눈의 시력은 0.4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왼쪽 교정시력은 0.7 정도 나왔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시력이 나오지 않아서
양안시기능 검사를 통해 눈의 기능적인 부족함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외사위로 인한 양안시 기능 부족으로
두 눈을 동시에 보는 입체시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시안인 왼쪽 눈 시력은 대체로 양호했으나 오른쪽 시력은 점점 떨어졌던 것입니다.
고객님에 맞춤 프리즘 도수를 검사 후 필요한 안경 도수와 같이 착용해보니
선명함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양안으로 교정시력도 개선되었습니다.
안경 도수와 프리즘 도수를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프리즘 안경렌즈 정밀 제조 기술이 가장 우수한
독일 자이스사의 안경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고급 울템 소재로 만든 피오비노 브랜드에서
새로 나온 제품으로 뿔테지만 코받침을 높게 만들어
착용감을 높이고 흘러내림을 줄이게 설계되어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선택하신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정확하게 측정된 안경 착용 시 자세와 안경 착용 시 눈 위치를 바탕으로
안경 초점 설계 작업이 완성됩니다.
정확한 안경 초점 설계 데이터대로 만든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히 전달되어 편안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약시와 외사위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외사위에 의해 부족한 융합력 및 입체시를 프리즘 기능으로 보완하여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도록 도와줍니다.
집이 강릉이라서 안경 찾으로 오기에는 너무 멀어서 안경 완성 후 택배 배송으로 보냈습니다.
미리 얼굴에 맞춰 피팅을 해두었기 때문에 착용감과 사용에 불편함을 없습니다.
안경을 처음 사용하는 학생이라서 20일 뒤에 전화를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지 안경을 수업 시간에만 사용하다가
이제는 학교 가는 날에는 항상 착용한다고 합니다.
적응은 3일 정도 사용하니 편해졌고 잘 보이면서 눈도 편해서 좋고
공부할 때 이전에 비해 눈 피로가 없다고 합니다.
약시 교정을 위해 이제부터 항상 안경을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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