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성 내사시가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맞춤 도수선글라스로 눈부심 개선 및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한 사례(8살 어린이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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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1-03-24 12:53본문
눈부심이 심해서 외출 시 힘들어하는 교대성 내사시가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맞춤 선글라스 안경으로 눈부심을 개선하고
맞춤 시기능훈련으로 수술 후 잔여 내사시를 교정한 사례입니다.
교대성 내사시가 있는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어린이입니다.
생후 6개월에 처음 사시 증세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 생후 18개월에 사시 증세가 부쩍 심해졌다고 합니다.
생후 23개월에 내사시 교정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 내사시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되었다고 합니다.
점점 크면서 일상생활은 잘 하지만 잘 넘어지고 책 읽기가 많이 느리다고 합니다.
아이의 시기능적인 발달을 위해 여러 분야로 알아보시고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프리미엄 검안장비로 측정합니다.
독일 자이스사의 아이프로파일러 PLUS로 고객님의 동공을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주/야간 고위수차 변화, 주/야간 동공크기 차이, 눈의 굴절력, 주/야간 시력 변화 차이까지 분석합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평가를 한 결과
시력검사를 해보니 원시가 조금 개선되어 원시 도수가 조금 내려갔습니다.
내사시의 경우 원시 도수가 융합력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양안시기능 검사 후에 도수 조정을 해야 됩니다.
오른쪽 눈에 억제가 있어서 오른쪽 눈이 양안으로 볼 때
오른쪽 눈으로 보는 영상이 뇌로 전달 되지 않아서 제기능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가까이 당겨보는 힘인 조절력이 부족했으며 눈의 조절력을 유지하는 능력도 부족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주 넘어지고 책을 오래 보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양안시 기능에 최적화되는 안경 도수로 안경 처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눈부심이 심해서 선글라스를 추가로 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시기능 개선을 위해 한국시기능훈련센터 강남센터에서 시기능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밝은 빛에 노출될 때 두눈의 융합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져서
두 눈을 같이 사용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색상테스트 후에 맞춤 선글라스를 제작했습니다.
눈부심 개선에 가장 좋고 여러 색상중에 가장 선명함을 느껴서
검정 색상 선글라스로 눈에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안경테 크기에 맞게 맞춤으로 안경렌즈를
제작을 하여서 최대한 가볍고 얇게 만들었습니다.
국산 어린이 안경테 전용 브랜드 엘핀입니다.
고급 울템 소재로 내열성,내화학성이 뛰어나고 탄성이 좋아 어린이 안경테로 딱 좋은 제품입니다.선택하신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을 착용한 자세를 측정합니다.
정확하게 측정된 안경 착용 자세와 안경 착용 시 눈 위치를 바탕으로 안경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렇게 만든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가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편안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처음 맞춰보는 선글라스 안경을 착용해보고
어두울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선명하다고 합니다. 전구를 바라봐도 눈이 편안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면 너무 눈부셨는데 이제 선글라스가 생겼으니 앞으로 외출 시 꼭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차량 앞자석에 앉으면 눈부셔서 너무 힘들어 했는데 선글라스를 사용하고 난 뒤부터는
눈이 편하고 바깥 경치를 맘껏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한국시기능훈련센터 강남센터에서 주 2회씩 총 100회 훈련으로 시기능훈련을 하였고 졸업하였습니다.
이제 눈 몰림 증세도 전혀 없고 책을 많이 봐도 눈 피곤하다는 말을 안한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사시 수술 한 병원에서 이제 내사시가 사라져서 정상이라고 안경 맞출 때도 집 근처에서 맞추라고 했다고 합니다.
졸업 평가할 때 안구 운동이 정위로 되어 매우 좋아졌고
입체시까지 발달되어 아이와 부모님 모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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