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성 내사시로 인해 복시가 있어서 불편한 초등학생을 프리즘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초등학생 간헐성 내사시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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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21-01-18 16:06본문
간헐성 내사시로 복시가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간헐성 내사시가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아 때 내사시 증상을 발견해서 동네 안과에 갔는데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지나쳤다고 합니다.
눈 몰림 증세가 가끔씩 보여서 신경 쓰이다가 최근 들어서 눈 몰림 빈도수가 심해지고
눈 몰림 증세가 있을 때는 복시가 생기면서 글씨가 흐려진다고 합니다.
안경을 맞추려고 동네 안경원에 갔다가 복시 사시 전문 안경원을 추천받아서
경기도 성남시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프리미엄 검안 장비로 측정합니다.
독일 자이스사의 아이프로파일러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기존 장비 3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합니다.
눈의 굴절력, 고위수차 분석, 주~야간 시력 변화, 주~야간 동공 크기 차이까지
분석하여 개인 맞춤 안경 처방이 가능합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평가를 한 결과
약간의 근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간헐성 내사시에서 근시 도수 교정은
양안시기능이 원활한 범위 안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력검사 후 정밀 양안시 검사를 했습니다.
간헐적 내사시로 인해 수평이나 대각으로 눈 운동 시에
눈의 협응 능력이 부족하여서 양안을 동시에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가까이 볼 때 필요한 눈의 힘인 폭주력이 많이 부족하여서
책을 오래 보면 자꾸 눈이 몰리는 증세와 복시가 반복되었습니다.
양 눈의 밸런스가 쉽게 무너져서 눈이 쉽게 피로하고
양안시기능이 부족하여 눈 초점 맞추기가 힘들어서 글씨가 흐려 보였던 것입니다.
눈의 운동성과 감각성 기능 평가에서 나오 결과 대로
부족한 양 눈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간헐성 내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 처방을 했습니다.
윤정호 박사님은 검안 분야 선진국인 호주에서
검안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호주에서 사시, 약시 등과 같은
특수한 검안 분야에 대한 많은 임상을 경험하셨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사시, 약시, 학습장애 등의 정밀 검안이 필요한
고객님들에게 사시교정안경, 사위교정안경, 기능성 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해드리고 있습니다.
안경 도수와 필요한 기능을 고려해서
안경도수와 프리즘 기능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프리즘 안경렌즈 정밀 제조 기술이 가장 뛰어난
독일 자이스 안경렌즈로 선택하셨습니다.
선택하신 안경테는 국산 하우스 브랜드 LEXIUM 입니다.
티탄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견고하며 무광 아이보리 색상이라서
피부 톤과 비슷하여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학생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선택하신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정확하게 측정된 안경 초점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편안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안경 초점 설계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갈색라인이 이동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즘 기능에 의해 상이 이동된 것으로 시기능이 부족하여 생긴 복시를
프리즘 안경이 도와주어 양 눈으로 볼 때
복시가 교정되어 시기능이 개선 됩니다.
기본적인 안경관리에 대해 설명 후 안경 착용을 했습니다.
안경이 처음이지만 적응을 쉽게 잘 했습니다.
바닥이 약간 깊어 보이는 건 있었지만 어지러울 정도는 아니라고 했으며
복시 없이 선명하게 잘 보여서 좋다고 합니다.
간헐성 내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하고 2주 뒤에 전화 문의해보니
복시가 교정되어 초점 맞추기가 한결 편해졌다고 합니다.
간헐성 내사시가 교정되니 눈 피로가 거의 없어지고
공부할 때 집중하기 좋아졌다고 합니다.
너무 잘 사용 중이라고 다음 안경 맞출 때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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