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과민성증후군(얼렌증후군)으로 빛에 민감한 고객님을

프리즘 기능에 특수 착색 필터를 더한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근거리 작업 시 초점 맞추기가 힘들고

글씨 볼 때 문장 이해력이 떨어져서 불편하신 20대 후반 남성 고객님입니다.

광과민성 증후군 때문에 조명과 햇빛에 민감하며 눈부심이 심한 편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안경원에서 얼렌증후군 교정 안경을 맞춰서 사용해보니 일할 때 도움이 되었지만

겹쳐 보이고 초점이 맞추기가 어려운 것은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방문하셨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프리미엄 검안장비로 각막을 측정합니다.

독일 자이스사의 아이프로파일러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눈의 굴절력, 주/야간 고위수차 차이,

주/야간 동공 크기 차이, 주/야간 시력변화 차이까지 분석합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해드리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송태호 원장이 정밀 시력 검사를 하였습니다.

시력적인 변화는 없어서 안경 도수는

사용하던 안경도수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고객님은 교대성 외사시 증세에 광과민성 증후군(얼렌증후군)이 더해진 경우입니다.

교대성 외사시이지만 사시각이 심히지 않아서

사시 전문 안경원이 아니면 외사위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사시각이 심하지 않아서

광과민성 증후군만 교정해도 어느 정도 융합이 되어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양안시 기능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조금만 피곤해지면 초점이 잘 안 맞게 됩니다.

정확한 사시 검사를 통해 겹쳐 보이지 않고 정확히 교정되도록 했습니다.

사시 교정 후 색각테스트를 통해 고객님 얼렌증후군에 가장 도움이 되는

블루과 그린 색상과 농도를 찾았습니다.

두가지 색상에서 고객님이 느끼시는 편안함과 선명도가

그린색이 조금 더 좋아서 그린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교대성 외사시 교정 안경에 그린색 안경렌즈를

더해서 보여드리니 선명도가 확실히 좋다고 하십니다.

교대성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렌즈 제조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자이스 제품으로 추천드렸습니다.

얼렌증후군 교정에 필요한 그린색 필터 색상을 추가해서 제작했습니다.

고객님께 잘 어울리면서 안경 제작 시

최적화되는 안경테로 추천해 드렸습니다.

국산 안경테 브랜드 크리스핀입니다.

전면은 금속 재질로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다리는 탄성이 좋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울템 소재로 된 안경테입니다.

선택하신 안경테를 먼저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아이터미널 2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안경 착용 시 고객님 눈의 위치와 안경 착용 모습을 정밀 분석합니다.

안경 착용 시 테이터를 반영하여 안경을 가공함으로써 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적응이 빠르고 편안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안경을 착용해 보시고 겹치거나 초점이 안 맞는 증세가 사라지고

정확하게 보여서 좋다고 하십니다.

이번 안경은 사시 교정이 되면서 광과민성(얼렌) 증후군을 같이 교정해 주니

 글씨 보기가 한결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책과 핸드폰, PC를 보시면서 겹쳐 보이지 않고

초점이 잘 맞취지면서 눈부심이 개선되는지

확인하시고 만족하시며 안경을 찾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