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부등시)과 내사위로 인한 눈피로를 프리즘 기능성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중학생 부등시 내사위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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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1-02-22 17:06본문
양쪽 눈 시력차이가 많아져서 안경을 처음 사용하게 된
중학생을 맞춤 기능성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력변화가 생겼고
6학년때부터 양쪽 시력차이가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올라와서 시력검사를 해보니
양쪽 시력차이가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칠판 글씨 볼 때 선명하지 않아서
찡그리고 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책 볼 때도 오후 되면 침침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안경을 처음 사용하는 거라서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부모님 친구분 추천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프리미엄 검안장비로 먼저 측정합니다.
ZEISS 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고객님의 동공을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눈의 굴절력, 주/야간 고위수차 ,
주/야간 동공크기 차이, 주/야간 시력 변화까지 분석합니다.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석,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평가 결과
양쪽 눈 모두 근시 진행이 되었습니다.
왼쪽 눈의 근시 진행이 더 많이 되었고
근시 진행 대비 시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안경으로 시력교정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갈색라인의 이동 만큼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안경으로 개선해 줍니다.추가적인 양안시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양안시 검사를 통해 눈의 전반적인 시기능을 검사했습니다.
내사위로 인해 폭주력 부족하였습니다.
폭주력 부족하면 조절력 부족이 동반됩니다.
조절력 개선에 필요한 add 검사를 하였습니다.
원/근거리 내사위 측정, 양쪽 눈 밸런스,
보는 거리에 따른 조절력 체크 등등 을 검사 후
눈이 편안하면서 선명도를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안경 도수를 처방했습니다.
안경 도수와 필요한 기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책 보고 공부할 때 눈 피로를 개선하면서 프리즘을
동시에 교정하기에 가장 좋은 자이스 디지털 안경렌즈입니다.
둥근형 안경테를 원하는 중학생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는 안경테로 추천했습니다.
M-TATE 국산 하우스 브랜드 안경테입니다.
연한 골드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잘 되어있고
다리에 은은한 호피 포인트가 있는 안경테 입니다.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측정 장비 I TERMINAL 2로 측정합니다.
안경 착용 시 고객님의 눈 위치와 안경 착용 모습을
촬영하여 정밀 분석한 데이터가 수치화되어 나옵니다.
초점 설계 데이터대로 만든 안경을 착용했을 때
프리즘 기능성 안경의 기능을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력차이가 많아서 많이 어지러울줄 알았는데
예상했건것보다는 괜찮다고 합니다.
양쪽 눈 시력 차이가 많고 처음 착용하는 안경이라서
완벽히 적응하는 시간이 2~3일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선명하게 잘보이고 특히 책 볼 때 많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눈에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었는데
안경 착용하면 편해진다고 합니다.
이제 양쪽 시력 모두 잘 활용할 수 있게
항상 안경을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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