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시와 노안을 프리즘 누진다초점안경으로 한번에 교정한 사례 (40대 중반 성인 내사시 노안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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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203회 작성일 20-08-07 19:03본문
프리즘 누진다초점안경으로 성인 내사시 교정과 노안 교정을 한 번에
내사시 노안 교정 프리즘 누진다초점 안경
중학교 때 처음으로 복시 증상을 느끼신 고객님입니다.
병원에서 좌안 내사시로 진단받았지만
내사시량이 작은 편이라 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성인이 된 후 복시 증상 빈도가 더 많아졌습니다.
음주 후에 복시증상이 자주 생겼으며 공부를 오래 하면
좌안 내사시 증상이 오래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5년에 안과에서 처방받은 프리즘 안경 도수로 처음 안경을 맞춰서 사용했습니다.
효과를 보아서 계속 사용하다가 14년 이후부터는 안과 처방으로 맞춘 안경을
사용하여도 복시가 나타나 불편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경원에서 처음으로 프리즘 안경을 맞췄지만
복시 교정은 어느 정도 되었지만 선명도가 안 좋아서 실패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받고 싶으셔서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을 추천받고 방문하셨습니다.
2014년 가을부터 저희 안경원에 방문해 주고 계신 고객님입니다.
처음 맞추실 때부터 매우 만족하셔서 총 3개의 내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맞추셨습니다.
작년부터 노안 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올해부터는 일할 때 눈의 피로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인 내사시 교정과 노안 교정이 한꺼번에 되는
프리즘 누진다초점 안경을 맞추고 싶으셔서 재방문하셨습니다.
호주 UNSW대학교 검안대학에서 검안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결과
기존 내사시 교정 프리즘안경의 도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내사시의 경우는 근거리 초점을 오래 맞추기가 어려워서 원래부터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피로가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노안의 진행으로 인해서 사무실에서 근무 시에 오후가 되어 눈이 피곤할 때에
조절력의 부족한 증세가 점점 심해져서 이제 더 이상 근거리용 안경 없이 일하기가 힘들어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고객님은 데스크탑 모니터 두 개를 같이 보고 서류를 번갈아 같이 보시며 일하시는 환경이었습니다.
고객님의 노안진행 정도와 일하시는 환경에 최대한 맞춰서
근거리에 필요한 도수를 개인 맞춤으로 정확하게 검사해서 교정했습니다.
내사시(안구 편위)가 있으신 고객님은 사시 교정용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와
착용하지 않을 때 안경에서 눈의 위치가 다릅니다.
눈 위치의 차이를 잘 체크한 후에 안경 만들 때 반영해서 만들어 드립니다.
이런 부분까지 세밀히 맞춰드릴 수 있어야
사시 교정 프리즘 누진다초점안경을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프리즘과 노안 처방 정도에 따라 안경렌즈의 두께를 고려하여
최적의 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위의 사진 녹색 화살표 부위에 안경 착용시 표시가 안 나는 코받침을 부착하여
뿔테 착용시 흘러내림을 줄여드렸습니다.
양쪽의 화살표대로 갈색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프리즘 안경을 착용 시 눈에 부족한 융합력을 성인 내사시 안경이 도와주어 양안시 기능이 개선됩니다.
안경렌즈는 프리즘 누진다초점렌즈 제조기술이
가장 뛰어난 독일 자이스 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현재도 내사시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고 계신 고객님이라서
이번 내사시 누진다초점안경도 금방 적응하셨습니다.
내사시 교정 프리즘 누진다초점안경을 처음이라서
적응 기간이 1주일 정도 예상했으나 3일 정도 착용 후 편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니 마스크 착용 시와 착용 안 할 때의
사시안경 착용했을 때에 눈 높이 위치가 달라 근거리 보는 것에 차이만 적응하고 나니
일할 때 눈이 너무 편해져서 좋다고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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