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뇌출혈 수술하고 생긴 복시 증상으로

의사선생님에게 문의했지만 기다려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술후 1달이 지나도 복시 증상이 변화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 후 저의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 대학에서 검안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평가 결과

뇌출혈 후유증으로 발생한 수직 복시 증세 때문이었습니다.

수직 복시가 생겨서 겹쳐 보이고 입체시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리감이 떨어져 특히 계단처럼 높이가 다른 곳을 다닐 때

불편함을 많이 느끼셨던 것입니다.

양안시기능이 부족하다 보니 시력도 좀 더 정확히 맞춰서

보기 편하시게 시력교정을 해드렸습니다.

자이스 아이프로파일러 장비로 -0.125까지 세밀하게 분석하여

양쪽 눈의 밸런스를 정확히 맞춰드렸습니다.

뇌출혈 후 부족해진 시기능의 회복을 위해

시기능훈련을 먼저 주 2회씩 2개월 진행하였고

부족한 부분을 복시 교정 안경으로 교정했습니다.

고객님의 안경 착용 정보를 반영하여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안경을 만들어 드립니다.

정확하게 안경을 만들어 드려서 고객님이 복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편하게 활용하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복시 교정 프리즘 안경 처방에 따라 안경렌즈 두께를 고려하여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추천해드립니다.

화살표대로 초록색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프리즘 안경을 착용 시 눈에 부족한 융합력을

안경이 도와주어 양안시 기능이 개선됩니다.

안경렌즈는 -0.125 단위로 제작 가능하고

프리즘 안경렌즈 제조기술이 가장 뛰어난

독일 자이스 수퍼브 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기존에 착용하시던 일반 안경과 비교해서 착용해보시고

기존에 겹쳐 보이던 복시 현상이 깔끔히 사라졌음을 느끼셨고

정확한 시력교정으로 보다 선명하다고 만족하셨습니다.

뇌출혈 수술 후 운전 및 등산을 하시기 힘들어 하셨는데

복시 교정 안경과 시기능 훈련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기능이 완벽히 회복이 덜 되어서

장거리 운전과 골프 등의 운동을 하기 부담스러워하십니다.

그래서 시기능훈련을 주 2회씩 3개월 추가로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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