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수술 후에도 남아있는 복시를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 (20대후반 남성 내사시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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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11-04 17:44본문
사시 수술 후 남아있는 내사시로 인한 복시를
사시교정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해드린 사례입니다.
사시 수술 후에도 복시가 남아있어 불편하신 20대 후반의 남성 고객님입니다.
내사시와 수직사시가 같이 동반된 회선사시 고객님입니다.
다행히 수직사시는 사시수술로 거의 대부분 교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시수술 후 2개월이 지나도 복시가
남아있어서 복시교정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해 드리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이용한
송태호 원장이 정밀 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을 촬영하여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분석합니다.
I profiler PLUS 는 고객의 동공을 최대 7mm까지 1500점으로
측정해서 눈의 굴절력과 고위수차를 분석합니다.
현재 착용중인 안경은 사시수술 하기전에 맞추신 안경으로
고객님에게 필요한 도수에 비해 약간 과교정되어 있었습니다.
고객님은 내사시로 인해 눈이 안쪽으로 편위가 됩니다.
이런 경우 안경도수가 높을수록
눈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운동성에 부담을 줍니다.
최소 교정에 최대 효과를 낼수 있는
정확한 시력교정으로 편안함과 선명도를 동시에 개선했습니다.
내사시로 인한 복시를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했습니다.
사시 수술하고 미교정된 잔여 복시를 교정할 때는
임상이 많은 안경사에게 검사하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양쪽 눈의 사시량 측정과 융합력, 힘의 밸런스,
보는 거리에 따른 사시량 변화 체크 등등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다양한 사시교정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각적으로 검사를 하여 정확한 복시 교정이 되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경도수와 필요한 기능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시안경 같은 느낌이 최대한 들지 않도록 두께도 얇고 가벼운 안경을 원하셨습니다.
안경렌즈 중에 가장 얇은 1.74 굴절률로 추천드렸습니다.
고객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안경처방에 최적화된 안경테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안경테는 M-TATE 라는 국산브랜드의 안경테 입니다.
티탄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옆라인을 포인트를 줘서
디자인을 살리면서 안경두께도 커버가 됩니다.
고객님이 선택하신 안경테를 먼저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아이터미널 장비로 안경 착용시 모습을 정밀 측정합니다.
안경 착용시 고객님의 눈 위치와 안경 착용 모습을 정확히 분석합니다.
안경착용시의 고객님의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가공해 드립니다.
화살표대로 갈색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사시 복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시 눈에서 부족한 융합력을 안경이 도와주어
사시로 인한 복시가 교정됩니다.
사시수술 하기전에 맞추신 프리즘안경을 착용하시다가
새 사시교정 프리즘안경을 착용하셔서 그런지 약간 어색해 하셨습니다.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어지러울 정도의 불편함은 없다고 하십니다.
다음 날부터 새 사시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어색함이 훨씬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사시안경을 일주일정도 착용 후부터는 완벽히 적응되어 만족하셨습니다.
복시교정이 잘 되니 선명도가 좋아지고 글씨보기가 한결 수월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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