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수술 후에도 복시가 있어 불편을 느끼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 학생입니다.

사시 수술 전에는 내편위와 수직편위가 같이 있는 회선편위 였습니다.

사시 수술 후 내편위는 좋아졌지만 수직편위는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하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세가 있어서

아이가 공부할 때 초점이 잘 맞고 눈이 피곤해 하는 등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안과 병원에서 수직사시 교정 사시수술을 추천하셨지만

아이 부모님이 재수술의 부담을 느끼셔서 먼저 안경으로 교정을 원하셨습니다.

복시 교정에 대해 검색으로 알아보시고 한국비전케어안경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해 드리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장비를 이용하여 정밀 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을 촬영하여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분석합니다.

I PROFILER PLUS는 고객의 동공을 최대 7mm까지 1500점으로 세분화해 측정해서

눈의 굴절력과 고위수차 및 주, 야간 시력 차이까지 분석합니다.

호주 U.N.S.W대학교 검안대학에서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한 결과

정확한 복시 교정을 위해 시력검사에서 굴절 이상을 교정했습니다.

원시와 난시가 있어서 정확한 안경 도수로 시력교정을 했습니다.

수직사시로 인한 복시는 프리즘 안경도수로 교정했습니다.

사시 수술을 하고 미 교정 된 잔여 복시를

교정할 때는 임상이 많은 안경사에게 검사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사시의 시작이 언제인지, 어떤 증상이 주로 있는지,

사시 수술 전후의 차이점 등으로 정확한 사시의 분류가 필요합니다.

그 후에 양안시 검사를 통해서 양쪽 눈의 사시량의 측정, 양쪽 눈 힘의 밸런스,

보는 거리에 따른 사시량의 변화 체크 등등 다각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정확하게 복시가 교정 되도록 도와드립니다.

고객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 안경 처방에 최적화된 안경테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안경테는 토마토라는 국산 브랜드 안경테입니다.

눈과 귀 사이 거리에 맞춤으로 커팅 후 사용하고

귀 부분 소재를 고무로 만들어서 귀를 감싸도록 설계된 안경테입니다.

어린이 안경테 중에서 흘러내림이 제일 최소화된 안경테라서

고도근시, 고도원시, 프리즘 안경에 가장 적합합니다.

프리즘 안경렌즈는 국내 회사 제품으로 안경처방에 맞게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시력 변화가 많고 안경 관리가 잘 안되는 초등학생이라서

자주 바꿔도 부담이 덜 되는 국산 제품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고객님이 선택하신 안경테를 먼저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합니다.

그리고 아이터미널 장비로 실제 안경 착용 시

고객님의 눈 위치와 안경 착용 정보를 정확히 분석합니다.

안경 착용 시의 고객님의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가공해드립니다.

최적에 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 가공해드렸습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녹색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수직 복시 정도에 따른 정확한 프리즘 처방으로 프리즘 안경을 착용 시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어 복시가 교정되고 편안하게 잘 보이도록 도와줍니다.

복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했을 때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다고 했습니다.

겹쳐 보이는 복시 증세가 없어져서 깨끗하게 잘 보인다고 좋아했습니다.

글씨 보기가 편해져서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첫날은 거리감이 약간 달라져서 어색하니 계단은 천천히 내려가라고 사용 설명을 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일주일도 안 되어서 일반 안경처럼 편하게 잘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

눈 피곤하다는 말이 없어져서 좋다고

다음 정기 시력검사할 때 오시겠다고하시며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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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