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미세 외사시로 인한 오른쪽 눈 약시를 프리즘안경으로 개선해 드린 사례 (70대 성인 외상성 미세 외사시) > 임상 사례

외상성 미세 외사시로 인한 오른쪽 눈 약시를 프리즘안경으로 개선해 드린 사례 (70대 성인 외상성 미세 외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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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0-08-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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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오른쪽 눈을 다쳐서 외상성 미세 외사시가 되신

70대 여성 고객님을 프리즘안경 으로 도움을 드린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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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오른쪽 눈을 다치셔서 오른쪽 눈이 약시가 되어 시력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 년 전에 양쪽 눈 모두 백내장 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안경을 맞혀도 뭔가 잘 안 맞는 것 같은데 표현이 잘 안되고

병원이나 다른 안경원에서도 오른쪽 눈이 약시라서 그렇다고 설명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일 년 사이에 안경을 두 개를 새로 맞춰도 불편함이 여전하여 따님 소개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저희 안경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호주 UNSW대학교 검안 대학에서 검안한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를 결과

오른쪽 눈에 복합적인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불편한의 주 원인은 우안 외상성 미세 외사시 때문이였습니다.

어릴 적에 오른쪽 눈을 다쳐서 외상성 외사시가 되었고 그 결과로 약시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미세 외사시라서 그 동안에 몰랐던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님이 현재 사용 중인 안경은 모두 오른쪽 눈이 약시라는 이유로 안경 도수가 없었고 왼쪽 눈에만 의존하는 안경이었습니다.

오른쪽 눈도 조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면 시력적인 부분에서는 훨씬 좋고 편안해 집니다.

그래서 오른쪽 눈을 최대한 교정하여 시력을 0.1까지 교정했습니다.

오른쪽 눈이 그동안은 거의 못 보던 시력에서 0.1교정으로 인해 제법 형태가 보이면서 양안 시생활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미세 외사시교정이 동반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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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착용 시 고객님의 안경 착용 정보를 반영하여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을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안경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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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도수와 프리즘안경 처방 정도에 따라 안경렌즈 두께를 고려하여서

가장 얇은 안경렌즈 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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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대로 갈색 라인의 바깥쪽으로 이동이 보이시죠?

미세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 시 눈에서 부족한 융합력을 안경이

도와주어 양안시 기능이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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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시로 인해 눈부심을 많이 느끼셔서 바이올렛 톤의 색상을

조금 넣어드려서 눈부심을 개선했습니다.

안경렌즈 회사는 프리즘안경렌즈 가장 정밀하게 제작하는

독일 자이스 제품으로추천드렸습니다.

새 안경을 처음 착용하셨을 때 사시 교정 안경을 70 평생 처음 착용하시고

오른쪽 시력 개선도 처음이라서 약간의 어색함은 느끼셨습니다.

1주 뒤에 시기능훈련 문의로 방문 시에 여쭤보니 하루 만에 적응했다고

지금은 편하게 잘 사용한다고 하셨습니다.

딸들이 멀리 있는 안경원을 찾아가는 이유가 있다고 다음 안경 맞출 때도 꼭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밀한 사시검사와 정확한 조제가공의 안경이 드리는 편안함과 선명함은 다릅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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