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근시 교정을 위해 2006년 2009년 두차례 라섹 수술을 받은 뒤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35세 남성 고객님 교정 사례입니다.

최근 독서 시 글씨가 번져 보이고 단안으로 유령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글씨를 빨리 읽는 속독이 안 된다고 합니다.

 글씨 읽을 때 손가락으로 읽는 위치를 따라가며 읽어야지 보기 편하며

건물 층수나 계단 층수를 헤아릴 떄 어려움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눈이 피곤하면 두통 특히 측두부와 후두부 두통이 자주 발생하여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구 윤정호 비젼케어 연구소)를 방문 하신 사례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여러 안과와 안경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고 안경을 맞춰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검사 결과

시력교정수술인 라섹 수술을 하여서 

굴절이상은 심하지 않고 약도 근시성 난시만 교정하면 됩니다. 

고객님의 주된 불편함의 원인을 정밀 시기능 검사를 통해 교대 미세 외사시로 

확인하고 정확하게 교정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미관상으로는 이상 없지만 사물을 하나로 보고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하셔서 이 부분을 교정하기 위함입니다.

교대 미세 외사시의 경우 미관상으로 이상이 없다보니

일반적인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사시교정 안경 처방 정도에 따라 안경렌즈 두께를 고려하여 

 미세하게 겹쳐보이는 것이 없어지고 깔끔하고 선명하게 보여서 좋아 하셨습니다.

바닥을 볼 때 이전과 조금 다르게 약간 올라 와 보이지만

조금 이라서 별 무리 없이 적응하셨습니다.

안경을 찾아가시고 2주 뒤에 전화로 잘 사용하시는지 여쭤보니

독서 시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이전보다 읽는 속도가 빨라 졌으며

 글씨 읽을 때 손가락 사용을 적게 하며 학습능력이 향상이 많이 되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두통도 많이 감소 하였다며 매우 좋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