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사무직 남성으로 초등학교 4학년쯤 간헐성 교대성 외사시로 안과에서 진단받아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그 당시 수술은 받지 않았으셨습니다.

최근에 두통이 심해졌으며, 글을 읽거나 학습을 할때 집중력이 많이 저하되어

학습에 장애를 격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눈으로 보면 가깝고 선명하게 보이나

오른쪽 눈으로 보면 더 멀게 보이면 작고, 가늘게 보여

저희 한국비전케어안경원(구 윤정호비젼케어센터)에 방문해 주신 사례입니다.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검사 결과

굴절이상은 중정도 근시와 고도 근시성 난시를 함께 교정 했습니다.

원거리에서 아주 심한 교대성 외사시가 확인 되었으며 오른쪽 눈에 억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업무 장애 나 학습 장애를 개선 시켜드리기 위해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을 처방 하였습니다.

 테에 표시된 빨간색 선과 점은

고객의 눈 중심에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렌즈의 광학중심 초점을

정확히 일치시켜 설계하기위한 선과 점입니다.

외사시 교정을 위한 프리즘 안경렌즈로는

독일 칼자이스사의 비구면 프리즘 렌즈를 선택 하셨습니다.

고도 외사시 교정을 위한 고 프리즘 안경렌즈로 인해

렌즈 조제 가공 전 안경렌즈의 주변부가 상당히 두껍죠!!!!

완성된 고도 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입니다.

왼쪽 프리즘 안경렌즈의 경우

수직 파란 선이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렌즈에 의해 바깥쪽으로 많이 이동 되어 보이지요.

오른쪽 프리즘 안경렌즈 역시

수직 파란 선이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렌즈에 의해 바깥쪽으로 많이 이동 되어 보이지요.

프리즘 기능성 안경렌즈의 특징인 빛의 이동을 이용하여서 

두 눈의 융합 작용 및 양안시 기능의 부족한 점을 도와주워서 양안시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근시와 고도난시에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을 추가하여서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렌즈의 두께가 두껍지만

안경테와 맞춤 주문하여서 최대한으로 두께를 줄였습니다.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을

정면에서 보시면 프리즘 안경이 처방된 외사시 안경이라고

알아 차리기 쉽지 않고 일반 안경과 비슷해 보이죠!!!

고객님이 외사시 교정용 프리즘 안경 착용 후

멀리 있는 사물과 가까운 거리 사물의 거리감이 명확해지고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집중력이 향상 되었고,

업무를 보거나 학습을 할때 집중력이 향상 되었으며,

문장 이해력이 향상 되어

독서나 학습 할때의 장애가 많이 개선되셨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추가적인 학습장애 개선은 시기능 훈련으로도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제일 행복한 한국비전케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