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간헐적 내사시였다가 항상성 교대성 내사시가 된 

어린이를 내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생후 8개월부터 내사시 진단을 받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입니다. 

처음 2년간은 간헐적으로 눈이 몰리는 간헐적 내사시이었다가

3살 이후부터는 항상성 교대 내사시 증세를 보입니다. 

어린이 부모님이 사시수술을 하지 않고 사시교정을 원하십니다. 

그 동안은 한의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못 봤고 

한쪽 눈만 가리는 가림치료(차폐법)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대학에서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결과  

먼저 교정 시력향상을 위해 원시교정으로 했습니다.

특히 내사시안경에는 정확한 원시 교정이 필수입니다. 

사시 프리즘 안경의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교대성 내사시 까지 검사로 확인 후 프리즘 처방으로 교정했습니다.  

 내사시 안경 중에서도 두꺼운 편이라서 

최적의 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 가공을 해드렸습니다. 

​안경 착용 시의 고객님의 안경 착용 정보를 반영하여서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밀 가공해 드립니다. 

 내사시 교정을 위한 안경에 독일 자이스 1.74 수퍼브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자이스 안경렌즈 중에서 가장 높은 굴절률인 1.74 소재를 사용하면 

두께가 가장 얇게 제작 할수 있습니다. 

자이스 수퍼브 안경렌즈는 360도 모든 경선별로 수차를 최적화하여 

주변부 왜곡을 최소화 해주고 프리즘교정시 교정 효과가 매우 우수합니다. 

독일 자이스 안경렌즈의 우수성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특히 프리즘 안경렌즈 기술은 더욱 우수합니다. 

양쪽의 화살표를 보시면 갈색 라인의 이동되어 보이시죠?

내사시정도에 따른 정확한 프리즘 처방으로  

내사시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고 눈으로 볼 때  

복시가 교정되어 사물이 하나로 편안하고 잘 볼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내사시 프리즘 안경 중에서도 두꺼운 편이라서 최적의 두께가 나올수 있도록 맞춤 가공을 해드렸습니다.

안경테 사이즈에 맞춤으로 제작되어 안경렌즈 두께를 최소화하여 고객님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눈이 편하고 잘 보이니 내사시 교정 안경 적응도 빨리하였습니다. 

내사시 증세가 확연히 줄어드니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나 시기능 중에 매우 중요한 입체시가 원거리, 근거리에서 전혀 없었고,  

다른 시기능도 떨어져 있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기능훈련을 매주 2회 하고 있습니다. 

입체시가 없는 이유는 생후 8개월부터 시작된 내사시로 인해 

인체시가 발달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사시안경 착용하면서 시기능 훈련 병행 후 

지금은 원~근거리에서 억제가 제거 되었고,  

입체시가 생기기 시작해서  

어머니께서 많이 기뻐하고 계시며,  

원거리 입체시 향상 및 다른 시기능을 추가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시기능훈련을 주 2회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