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시를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 후 시기능훈련를 병행하고 있는 사례 (중학생 외사시) > 임상 사례

외사시를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 후 시기능훈련를 병행하고 있는 사례 (중학생 외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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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665회 작성일 20-05-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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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사시증세가 보였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세브란스 안과에서 외사시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책을 읽을 때 항상 머리를 기울이거나,

한쪽 눈을 감고 본다고 합니다.


또한 책을 너무 가까이서 보며, 

공부 할때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말이나 동작이 서툴 때가 종종 있고,

 물건을 잘 넘어뜨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엇지만 병원에서 사시가 심하지 않다고 하여서,

정기검진만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외사시 증세가 점점 더 많이 느껴져서 

부모님과 함께 저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을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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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하셔셔 윤정호 박사님(호주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의 

정밀 시기능 평가 결과

양안 시력 차이가 심해진 교대성 외사시​로 확인되었습니다.


양안 시력 차이가 심해져서 원거리와 근거리 볼 때,

외사시가 발생한 눈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이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원거리 볼 때는 우안 외사시로 나타나다가,

근거리 볼 때는 좌안 외사시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원, 근거리를 볼때 양쪽 눈의 교정 시력 차이 변해서 이였습니다.


양안 시력 차이가 심하고,

 원거리, 근거리 사시의 종류가 변화서,

시기능이 부족해 졌고, 이로 인해 입체시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교정시력 향상을 위해 근시 교정을 정확히 해 주었고,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매우 커서,

두 눈이 조화가 잘 되면서 교정이 잘 되도록

양안 밸런스 부분까지 고려하여,

최적의 도수로 처방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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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면서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가장 적합한 프리즘 안경 처방으로 

고객님의 불편함을 개선해 드렸습니다.


교대성 외사시 교정 안경(프리즘안경)의 특징인 빛의 꺾임을 이용해서,

시력 및 양안시 부족을 교정해 주어, 

양쪽 눈에 의한 상을 정확히 못 맞추는 현상을 맞춰 주었습니다.


눈의 융합력을 개선하는데 가장 적합한 프리즘 안경 처방으로 

고객님의 불편함을 개선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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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착용 시의 고객님의 안경 착용 정보를 반영하여서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밀 가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초점 설계로 맞춰 드려서 

프리즘 안경의 기능을 고객님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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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 가공을 해드렸습니다.


안경테 사이즈에 맞춤으로 제작되어 

안경렌즈 두께를 최소화하여 고객님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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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화살표를 보시면 갈색 라인의 바깥쪽으로 이동되어 보이시죠?

이러한 현상은 교대성 외사시 교정을 위해 처방한 프리즘 때문 입니다.

 

교대성 외사시 정도에 따른 

정확한 프리즘 처방으로 

프리즘 안경을 착용 시 

편안하고 잘 볼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그동안 눈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못했었기 때문에

교대성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하면서, 

동시에 시기능 훈련도 같이 진행 했습니다. 


시기능훈련은 주 2회씩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같이 하면서 점점 두눈을 같이 사용하고

눈이 사시가 되는 현상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부모님과 학생 모두 만족하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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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착용한 첫날에는 

조금 어색해 했었으나 쉽게 적응했습니다. 



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하면서 

두눈을 같이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볼 때 머리를 기울거나,

한쪽 눈으로 보는 경향이 많이 줄었들었으며,  


책을 보기가 이전보다 한결 편해져서

학생과 부모님 모두 좋아해 하셨습니다. 


 



정밀한 검사와 정확한 조제가공의 안경이 드리는 눈의 편안함의 차이는 다릅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안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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