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시력이 많이 다른 부등시(짝눈) 대학생 고객의 불편함을 프리즘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대학생 융합력 조절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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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1,626회 작성일 20-06-23 16:42본문
양쪽 시력이 많이 다른 부등시 짝눈 대학생 고객의 학습능력저하 로 인한 불편함을
프리즘 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해 드린 사례입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대학에서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의 정밀 시기능 발달 평가 결과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은 부등시(짝눈)를 동반한 외사위로 인해
양 눈의 융합력이 부족해서 생긴 불편함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을 오래 볼 때 필요한 조절 유지력도 부족했습니다.
이런 부등시 경우 일반 안경과 동일하게 교정하면
잘 보이기는 하지만 어지럽고 불편하여
고객의 적응도가 떨어져서 안경의 적응 실패로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부등시 경우처럼 안경 렌즈 안의 오른쪽은 원시 왼쪽은 근시인 경우로
오른쪽은 상이 커 보이고 왼쪽은 상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시력 교정도 정교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양안시 검사를 통해 융합력과 조절력을 검사하여
고객님이 안경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맞춤으로 교정해 드렸습니다.
양쪽 눈의 사위량 측정과 융합력, 힘의 밸런스, 보는 거리에 따른 사위량의 변화 체크 등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부등시(짝눈)교정을 해야 합니다.
검사를 통해 불편했던 원인을 설명해 주고 도움이 되는 안경을 착용해 보면서
이전과 다른 선명함과 편안함을 느끼셨습니다.
일반 안경원과 차원이 다른 검사를 해주신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윤정호 박사님은
검안 선진국인 호주에서 검안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호주에서 사시,약시 등과 같은 특수 분야에 대한 임상을 많이 경험하셨습니다.
현재 서울 역삼동에서 사시, 약시, 부등시 등을 가지고계신 고객님들에게
사시교정안경, 기능성안경,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경 착용 시 고객님의 안경 착용 정보를 반영하여
동공 중심과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안경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정밀하게 촬영한 초점 설계대로 정확하게 부등시안경을 만들어서
고객님이 기능성 안경을 제대로 활용하실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기능성 안경 도수에 따라서 안경렌즈 두께를 고려하여
최적의 두께가 나올 수 있게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추천해드립니다.
화살표대로 갈색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눈에 부족한 융합력을 프리즘 기능의 안경이 도와주어 양안시 기능이 개선됩니다.
기존에 안경의 어지러움을 적응 못했던 고객님이지만 저희 안경원에서 맞춘 안경은 3일 만에 적응하셨다고 합니다.
공부할 때는 첫날부터 편해서 바로 사용하였고 걸어 다닐 때만 약간 어색해서 처음 2일 정도는 안경을 쓰다 벗다를 반복하였고
3일째부터는 별 부담 없이 편해지고 잘 보이고 좋아서 지금은 늘 착용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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