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동반된 외사위 와 난독증 을 프리즘 안경과 시기능훈련으로 개선한 사례 (20대 성인 틱장애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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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틱장애 난독증 외사위 교정 … 댓글 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0-01-27 13:03본문
이번 사례는 불안감이 많아서 틱장애를 동반한
외사위를 가지고 계신 분이였습니다.
평소 난독증으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고
특히 불안증이 심해서 긴장을 많이 하고
시험을 칠 때는 이러한 불안감이 더욱 심해서
시험을 제대로 치루지 못하는 20대 남자분이였습니다.
난독증 증세로는 글자 쓸 때 위,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숫자를 쓸 때 일직선으로 정렬해서 내려쓰지 못하고,
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 뛰거나 같은 줄을 반복해서 읽으며,
말과 동작이 서툴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셨습니다.
호주 U.N.S.W. 대학교 검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윤정호 박사님이
자이스 검안장비를 활용하여서 정밀 검안을 해드렸습니다.
정밀 검안 결과 특히 근거리에서 외사위와 같은
눈의 기능(시기능)이 원활하지 않은것이 확인 되었고,
이러한 시기능의 저하가 난독증과 틱장애와 연관이 될 수 있어
난독증 증상 완화를 위해 외사위 교정용 프리즘 안경을 처방 하였습니다.
안경렌즈의 노란 점은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입니다.
안경착용시의 고객님의 눈 위치와 안경렌즈의 광학 중심점을
일치 시켜서 정밀가공해 드렸습니다.
외사위 교정 안경렌즈는 자이스 1.67 비구면 프리즘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독일 자이스 안경렌즈의 우수성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특히 프리즘 안경렌즈 기술은 더욱 우수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프리즘 안경렌즈를 통해 보이는
세로 방향의 갈색라인이 귀쪽 방향으로 이동 된것이 보이시죠?
이것은 외사위 교정을 위한 프리즘 안경을 처방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공부할때 눈의 기능이 더욱 원활히 되어
난독증을 완화 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외사위 교정용 프리즘안경을 착용해 보시고 이전 보다 책보기가 너무 좋다고 놀라워하셨습니다.
글씨 읽을때 눈이 너무 편하고 좋다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난독증 교정을 위해 눈의 기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시기능 훈련도 같이 하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경원과 같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시기능훈련센터 강남센터(02 563 1253)에서
매주 2회씩 시기능훈련도 병행했습니다.
난독증으로 인해 글씨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숫자나 글자를 쓸때 일직선으로 정렬해서 쓰기가 어려우며
30분만에 지쳐서 공부하기가 힘들었던 부분을 주 2회씩 3개월 시기능훈련으로
눈의 시기능부족 및 난독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거의 대부분 해결 되어 졸업하였습니다.
고객님이 졸업하시면서 저희 센터에서 교정하고 싶은 부분이
모두 해결 되었다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고객님 눈이 편하실때가 제일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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