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접종 후 갑자기 복시 증상이 동반된 급성 외사시로 불편한 70대 고객님에게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해 드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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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비전케어안경원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2-12-17 18:03본문
코로나 4차 접종 후 갑자기 외사시가 생겨서 복시 증상이 동반된 70대 고객님의 불편함을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시력이 좋아 돋보기 외에는 평생 안경을 한번도 사용 안 하셨던 70대 남성 고객님입니다.
코로나 4차 접종 후 열이 많이 나서 하루 쉰 후 다음날부터 아무런 충격이나 외상없이 갑자기 복시가 생겼다고 하십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MRI, CT 등의 검사를 받아보니 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원인 모를 3번 시신경 마비로 급성 외사시가 생겨서 복시 증상이 동반되었다고 합니다.
급성 사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시각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3~6개월 정도 지나면 좋아질 수 있으니 기다려 보자고 병원에서 권유했다고 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 복시 증상이 심해서 알아보다가 한국비전케어 안경원 복시 교정 사례를 보고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급성 외사시로 갑자기 생긴 복시를 교정하기 위해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양안시기능 검사 결과 3번 시신경 마비로 생긴 좌안 급성 외사시의 사시각이 45프리즘으로 상당히 많았습니다.
처음 급성 외사시가 생겼을 때보다는 눈의 좌우 움직임이 좋아졌다고 하시지만
현재도 복시 증상이 너무 심해서 한쪽 눈을 안대로 가려야만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눈 가림 안대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시도록 급성 좌안 외사시를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양안시기능을 최대한 사용하게 도와주면서 부족한 부분 만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했습니다.
검사실에서 복시로 보이던 상이 하나로 합쳐짐을 체험하시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안과에서는 눈이 빠지는 사시각만 측정했다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은 복시로 두개로 보이던 상이 하나로 합쳐지고 유지할 수 있게
실제로 검사실에서 체험을 하면서 교정을 하니 더 만족스럽고 정확하다고 하십니다.
급성 외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외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가 높아서 독일 자이스 안경렌즈만이 제작 가능했습니다.
독일 자이스 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라이프 1.74 안경렌즈로 선명도 개선 및
1.74 굴절률 소재로 안경렌즈 두께를 최소화하여 미용적 기능도 개선했습니다.
급성 외사시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여 부착식 프레넬 프리즘 렌즈를 병행해서 처방했습니다.
급성 외사시가 회복 시 왼쪽 안경렌즈 뒷면에 부착식 프레넬 프리즘만 교체하여
사시각이 좋아졌을 때 비용이 적게 들면서 복시 교정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면서 프리즘 안경 처방에 적합한 안경테로 추천해 드립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가볍고 내구성 좋은 소재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한 독일 니로 안경테입니다.
화살표대로 검정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급성 외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프리즘 안경은 위의 사진처럼 빛이 프리즘 렌즈를 통과할 때 굴절되는 차이를 이용하여
정밀 양안시 검사 후 맞춤 프리즘 안경 도수로 사시, 사위, 복시를 교정해 줍니다.
10일 뒤에 완성된 급성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을 처음 착용시에 사시 교정 프리즘 도수가 높아서 약간 어색해 하셨습니다.
프리즘 안경을 착용 후 의자에 앉아서 복시가 교정됨을 충분히 느끼신 후 천천히 걸어보게 도와드렸습니다.
10분 뒤부터는 편하게 적응이 되었다고 하시며 복시가 교정되어 눈가림 안대 착용 없이
편하게 두 눈으로 사물을 보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만족하셨습니다.
새 안경 착용 시 계단처럼 높이가 다를 때 거리감 차이만 적응만 하면 금방 잘 사용할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급성 외사시 복시 교정 안경을 잘 맞춰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시고 안경을 찾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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