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시가 라섹 수술 후 눈부심과 복시가 심해져서 운전을 하기가 어려우신

30대 여성 고객님의 불편함을 프리즘 기능성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10년 전부터 내사시 증세를 느껴서 병원에서 내사시 진단을 받으신 고객님입니다.

복시도 있었지만 10년 동안 참고 지내셨습니다.

평상시 왼쪽 눈의 상은 선명하고 오른쪽 눈의 상은 흐리게 보여서

왼쪽 눈의 선명한 상을 선택적으로 보며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눈이 피곤해질수록 양쪽 상 모두 선명해지며

복시가 확실히 느껴졌다고 하십니다.

작년 6월에 라섹 수술 후 시력이 좋아지면서 복시 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라섹 수술 후 빛번짐이 생겼고 야간에 더 심하다고 합니다.

운전을 하려고 해도 복시와 빛번짐 때문에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복시 교정을 위해 여러 군데 안과 병원에 다녀봤지만

병원마다 다른 소견을 말해서 치료받지는 않았다고 하십니다.

복시 교정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알아보시다고 한국비전케어 안경원 홈페이지에

다양한 사시 교정 사례를 보고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윤정호 박사님은 호주 명문 UNSW 대학교에서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하신 사시, 사위, 약시,학습장애, 난독증 등의

다양한 임상을 토대로 개인 맞춤 정밀 검사를 해드립니다.

독일 자이스 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눈을 촬영합니다.

고객님의 동공을 최대 7mm까지 1500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눈의 굴절력,

주/야간 동공크기 변화, 주/야간 고위수차 변화, 주/야간 시력 변화 차이 등을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나안 시력검사를 해보니 라섹 수술 이전에 비해 주시안(주도적으로 사물을 보는 눈)인

왼쪽 눈보다 오른쪽 눈의 나안시력이 더 좋았습니다.

나안시력이 주시안인 왼쪽 눈 0.8, 오른쪽 눈 1.0입니다.

고객님의 경우 라섹 수술 후 두 눈의 상이 모두 선명하게 보여서

수술 후 복시가 더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이전에 잘 보였던 왼쪽 눈의 상 보다 오른쪽 눈의 상이 더 선명해지면서

한쪽 상을 선택해서 보던 이전 시습관에 혼란이 생겨 눈피로가 심해졌던 것입니다.

주시안의 선명도가 오히려 떨어지니 거리감, 공간감이

헷갈리게 되므로 운전하기가 더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안경도수 검사로 주시안인 왼쪽 눈 교정시력을 향상시켜서

양안 시력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복시를 교정하기 위해 양안시기능 검사를 했습니다.

두 눈의 사시량 측정, 융합 유지력, 억제 유무,보는 거리에 따른 사시량의 변화

등을 분석 후 내사시로 인한 복시를 정확하게 교정합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시 교정 정밀 검사에 만족하셨으며

처음 받아보는 다양한 검사에 신뢰가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안경 처방 결과 대로 검사용 안경을 착용해보시고

복시가 교정됨을 확인하시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라섹 수술 후 생긴 빛번짐은 여러 기능성 안경렌즈로 테스트 후  

빛번짐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자이스 드라이브 세이프 안경렌즈로 확인 후 결정하셨습니다.

내사시 복시 교정 프리즘 도수와 동공 크기 변화에 따른 빛번짐 개선 루미넌스 설계를  

하나의 안경렌즈로 제작 가능한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프리즘 1.60 안경렌즈로 추천드렸습니다.

M-LUX 국산 브랜드 안경테입니다.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안경 브릿지 라인을 코에 걸치는 디자인으로

안경 코받침 자국이 덜 생겨서 사랑받는 안경테입니다.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I TERMINAL 첨단 계측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정밀 측정합니다.

새 안경테 착용 시 고객님의 눈 위치 설계점과

안경렌즈 광학 중심점을 일치시켜서 맞춤 안경으로 제작해 드립니다.

완성된 새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도수, 프리즘, 빛번짐 개선 루미넌스 설계 등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쉽게 적응되면서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화살표대로 검정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내사시 복시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내사시 때문에 부족한 융합력을 보완하여

복시가 교정되어 양안시기능이 원활해지도록 합니다.

프리즘 안경은 처음 착용해 보신다고 직접 찾으러 오셨습니다.

처음 새 안경을 착용했을 때는 바닥이 약간 깊어 보였지만

걷기 부담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계단도 걸어보시면서 적응에 무리 없을 것 같다고 하시며 만족하셨습니다.

특히 내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하니 복시가 사라져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일반 안경같이 보여서 잘 사용할 수 있겠다고 하시며 웃으시며 안경을 찾아가셨습니다.

일주일 정도 적응 후 운전도 조금씩 시작해서 지금은 운전도 잘 한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