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초점이 잘 안 맞아져서 흐려 보임이 자주 생기고 안통이 동반되어 불편하신 고객님을

맞춤 기능성 안경으로 개선해드린 사례입니다.

16년도에 라섹수술을 받으신 30대 중반 남성고객님입니다.

라섹수술 후 처음에는 불편함이 없다가 2020년부터 근거리를 볼 때 흐려 보이고

심해지면 안통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점점 심해져서 안과 병원을 여러 군데 가보니 각막에는 문제없고

조절장애(포커싱 장애)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과에서 조절 마비제 투여 후 시력검사한 안경을 사용하면서 안통은 줄어들었으나

조절 안 되는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갔습니다.

21년 현재는 거리 조절이 거의 잘 안된다고 합니다.

흐렸다 잘 보였다 하는 포커싱 장애 증세가 계속 반복되고 심하면 복시도 생긴다고 합니다.

눈의 불편함이 심해서 시력검사 후 안경을 바꾸려고 집 근처 안경원에 안경을 맞추러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사 장비로 각막 측정 시 변화가 너무 심하고 검사하는 20분 사이에도

시력 교정에 필요한 안경 도수가 계속 바뀌어서 시력 검사하기 힘들다고

특수 시력 검사 잘하는 강남 역삼동의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을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고객님이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호주 명문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사시, 약시, 사위, 난독증, 학습장애, 포커싱 장애,수술 및 사고로 인한 복시 등을

맞춤 정밀 검사로 분석 후 안경 또는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해 드립니다.

사전검사로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측정합니다.

포커싱 장애로 인해 시력 변화가 심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 여러 번 측정해 봤습니다.

조절 변화 및 동공 크기에 따른 시력 변화 편차가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매우 많았습니다.

눈의 조절력을 안정화 시키는 운무법을 통해 눈을 최대한 안정시킨 후 정밀 평가를 했습니다.

평가 결과 개산(눈 모음 운동성) 과다를 동반한 포커싱 장애(조절 장애)가 원인이었습니다.

눈이 멀리에서 가까이 시선을 이동하면서 초점을 정확히 맞추려면

눈은 조절 운동과 이향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운동이 상호 협동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정확한 상을 볼 수 있는데 두가지 모두 부족하다 보니

하루 종일 카메라 오토포커싱이 오작동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제대로 초점을 맞추지는 못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보려고 눈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고

눈이 힘들어서 힘이 풀리면 초점이 멍해지고 눈이 몰리기까지 했던 것입니다.

고객님의 경우 라섹 수술을 해서 원거리 시력교정 안경 도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절력과 조절 용이성이 부족하고 조절력을 유지하는 힘도 떨어졌습니다.

눈 모음 운동성 과다하여 초점을 맞추려고 할 때

정확하게 조정이 잘 안되는 포커싱 장애도 동반했습니다.

다 같이 교정하기 위해 맞춤 기능성 안경과 맞춤 시기능 훈련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부족한 조절력과 조절 유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 안경렌즈를 추천했습니다.

근거리 조절력 보완 기능 범위가 넓고 다양하게 제작 가능한 A.O 영거 씨프릴리 기능성 안경렌즈입니다.

회사에서 많이 보는 거리인 노트북부터 핸드폰까지 볼 때

필요한 조절력을 보완하여 눈의 과도한 피로를 개선해 줍니다.

안경테는 사용 중인 안경테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정밀 계측 장비 아이터미널 2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정밀하게 측정된 안경 착용 시 초점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기능성 안경을 제작합니다.

그래서 새 기능성 안경을 착용 시 조절력 개선 기능을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적응이 빠르며 초점 맞추기가 쉬워집니다.

폭주(눈모음 운동성) 과다로 인한 포커싱 장애와 조절용이성은 시기능훈련을 통해 개선 중입니다.

맞춤 훈련 프로그램으로 눈의 부족한 기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훈련을 진행 중이며 포커싱 장애가 개선 되면서

초점 맞추기 편한 시야가 점점 넓어지고

근거리 피로가 심할 때 생기는 복시도 점점 줄어드는 중입니다.

기능성 안경은 첫날부터 적응을 쉽게 하셨습니다.

핸드폰 글씨 볼 때 초점 맞추기가 편해져서 좋다고 하십니다.

시기능훈련을 통해 눈이 개선되면서 기능성 안경의 활용도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전에 비해 회사에서 일할 때 집중해서 오래 볼 수 있게 되어서 만족스럽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