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심 개선 시력 교정 안경과 맞춤 시기능훈련으로 사시 수술 없이 외사시를 교정한 사례입니다.

7세때 간헐성 외사시 판정을 받고 안과 추천으로 가림치료를 하면서 지내다가

현성 외사시로 진행되어 외사시 교정 사시수술을 추천받은 9세 남자 어린이입니다.

어릴 적부터 눈부심이 심해서 외출 시 다른 사람에 비해 눈 찡그림이 많았다고 합니다.

처음 간헐성 외사시 판정받을 때보다 눈빠짐 증세가 심해졌고

자주 부딪치고 넘어져서 행동 성향이 매우 조심스러워졌다고 합니다.

학생 부모님은 사시 수술 없이 사시 교정을 원하셔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 홈페이지의 여러사례를 보시고 예약 후 자녀와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어린이 고객님의 외사시를 교정하기 위해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호주 명문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으로

사시, 약시, 사위, 난독증, 학습장애, 포커싱 장애,수술 및 사고로 인한 복시 등을

맞춤 정밀 검사로 분석 후 안경 또는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해 드립니다.

사전 검사로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의 세부적인 시각적 프로파일을 제공받아

주간과 야간에 동공 크기가 달라지면서 생기는 고위수차와 각막 굴절력의 변화로 인한 시력 차이를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검사 결과 간헐성 교대성 외사시에서 현성 외사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안 억제 증세가 있어서 교대성이지만 좌안으로만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외사시가 심해져서 한쪽 눈으로 보다 보니 거리감이 떨어져서 넘어지고 부딪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걷다 보니 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걷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먼저 시력 교정부터 했습니다. 다행히 교대성 외사시라서 억제가 생기기 전까지

양쪽 눈을 교대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양안 모두 1.0 정상시력으로 교정이 가능했습니다.

눈부심이 심해서 불편함은 변색렌즈 기능을 추가하여 눈부심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억제 증상을 풀고 외사시를 교정하기 위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시기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주 2회씩 꾸준히 시기능훈련을 받으며 노력한 결과 억제 증상이 없어지고

양 눈으로 보기 시작했으며 외사시로 인한 눈빠짐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필요한 기능에 맞게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드립니다.

시력 교정과 함께 외사시로 인한 눈부심을 개선하기 위해 변색렌즈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할 때 변색으로 인해 색상이 진해져서 생기는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최대 30%까지만 변색되는 안경렌즈로 추천했습니다.

안경테는 어린이 전용 안경테인 토마토 안경테로 추천했습니다.

코 부분과 귀 부분 맞춤 피팅이 가능해서 흘러내림이 최소화되는 안경테입니다.

폴리아미드 소재로 만들어서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아이들이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안경테를 고객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아이터미널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새 안경테 착용 시 고객님의 눈 위치 설계점과 안경렌즈 광학중심점을 일치시켜서 맞춤으로 안경을 제작해 드립니다.

변색 기능이 추가한 새 안경이 착용 후 눈부심이 줄어서 눈 찡그림도 줄었다고 합니다.

선명하게 잘 보인다고 하며 시기능훈련을 지속하면서 자세도 반듯해지고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주 2회 1년 기간 동안 시기능훈련으로 억제가 사라지고 양안시기능이 회복되어서

외사시가 교정되어 눈빠짐 증상이 안 보입니다.

외사시 교정 후 자신 없어서 안 하던 운동도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떄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