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신 40대 중반 남성 고객님에게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10년 전에 종합병원에서 혈관무늬 망막병증 진단을 받으신 40대 중반 남성 고객님입니다.

양안 시력 차이가 조금 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집중해서 보고 있다기 시선을 이동할 때 초점이 빨리 안 맞춰진다고 합니다. 운전할 때가 제일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눈부심에 취약하여 햇빛이 강한 날 1시간 이상 운전하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

터널 들어갈 때 어두움에 적응이 빨리 안되며 야간 운전 시 선명도가 떨어진다고 하십니다.

눈 건강이 염려되어 여러 가지로 알아보다가 가족 지인의 추천으로 강서구에서 강남구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호주 명문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사시, 약시, 사위, 난독증, 학습장애, 포커스장애, 수술 및 사고로 인한 복시 등을 정밀 검사로 분석 후 안경으로 교정해 드립니다.

먼저 독일 자이스 사의 I Profiler PLUS 장비로 눈을 촬영하여 주간과 야간에 동공크기가 달라지면서 생기는

고위수차와 각막 굴절력의 변화로 인한 시력 차이를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혈관무늬 망막병증으로 인한 눈의 불편한 증상의 원인을 교정하기 위해 시력 검사와 양안시기능 검사를 했습니다.

선명도 개선을 위해 시력검사를 했을 때 안경도수 변화는 별로 없어서 양안 시력 밸런스를 위해 최소 교정만 추가했습니다.

양안시기능 검사를 해보니 외사위와 수직사위가 있어서 융합력이 부족하다보니 시선 이동시 초점이 빨리 안 맞았던 것입니다.

두 눈의 영상이 수직과 수평으로 둘 다 정확하게 일치가 안 되니 눈 피로가 많고 초점 맞추기도 힘들었던 것입니다.

혈관무늬 망막병증으로 망막이 약한 상태이면서 융합력까지 부족하면

강한 빛이 들어올 때 눈부심이 훨씬 심하게 느껴집니다.

망막병증으로 부족한 선명함에 양안시 기능적인 불편함이 더해져서 강한 빛에 민감도가 생겼던 것입니다.

정밀 검사로 처방한 검사용 안경을 착용해 보시고 눈이 편안하면서 선명해짐을 체험하셨습니다.

검사 결과에 만족하신다고 하시며 이렇게 정밀한 시력검사는 처음 받아본다고 하셨습니다.

외사위 수직사위 교정을 프리즘 안경렌즈 정밀 제조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자이스 제품으로 추천드렸습니다.

눈부심과 블루라이트 차단에 좋은 자이스 안경렌즈 만에 블루가드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고객님께 잘 어울리며 안경 처방에 적합한 국산 LITEN 안경테로 추천했습니다.

전면부는 뿔테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울템 소재로 가볍고

안경렌즈 두께 커버도 같이 되어 스타일과 편리성을 같이 겸비한 안경테입니다.

화살표대로 검정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학습능력 개선을 위한 외사위 교정 프리즘 도수에 의한 변화입니다.

시각 정보처리 능력을 프리즘 기능이 보완하여 양안시 기능이 개선 되도록 도와줍니다.

고도근시 안경을 늘 착용하시던 고객님이라서 그런지 새로 맞춘 프리즘 안경을 쉽게 잘 하셨습니다.

원거리 선명도가 좋아져서 주/야간 운전하기 한결 편하다고 하십니다.

초점 맞추기도 편해져서 일할 때도 좋고 눈부심도 줄어서 눈이 한결 편하다고 하십니다.

고객님 눈에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이제 단골 고객님이 되겠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