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안 외사시로 인해 왼쪽 눈의 기능 저하와 시력 저하가 생긴 초등학생에게

외사시 맞춤 프리즘 안경과 개인 맞춤 시기능훈련으로 외사시를 교정한 사례입니다.

아드님과 대화 중에 아들의 시선이 엄마 눈을 보는 듯하면서도

다른 곳을 보는 것처럼 종종 보여서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자신은 수업을 잘 듣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수업 중에 다른 곳을 본다고 지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라서 온라인 학습이 많아지면서 오후 되면 눈빠짐 증세를 종종 보이고

책을 2시간 이상 읽으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합니다.

두통이 있다고 해서 먼저 소아과를 가보니 안과 진료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 근처 안과에 갔다가 눈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사시량이 많아서 나중에 사시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시 수술 이외에 다른 사시 교정 방법을 알아보다가 시기능훈련과 사시 교정 안경을 알게 되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에 예약 후 방문해 주셨습니다.

외사시로 인한 눈의 불편함을 교정하기 위해 윤정호 박사님이 정밀 시기능 평가를 했습니다.

호주 명문 UNSW 대학교 검안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호주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사시, 약시, 사위, 난독증, 학습장애, 포커싱장애,수술 및 사고로 인한 복시 등을

맞춤 정밀 검사로 분석 후 안경 또는 시기능훈련으로 교정해 드립니다.

사전 검사로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측정합니다.  

I Profiler PLUS 장비는 기존 각막 검사 장비와 달리

주간과 야간에 동공 크기가 달라지면서 생기는

고위수차와 각막 굴절력의 변화로 인한 시력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정밀 시기능평가 결과 좌안 외사시로 인해

오른쪽 눈만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왼쪽 눈에 억제 증세가 생겼습니다.

왼쪽 눈을 점점 사용 안 하다 보니 왼쪽 눈 빠짐 증세가 점점 심해졌던 것입니다.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왼쪽 눈의 활용을 도와주고

양쪽 눈을 같이 사용하는 양안시 기능이 회복되도록 시기능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좌안 외사시 교정 안경을 착용하면서 시기능훈련을 할수록 어린이 스스로가 왼쪽 눈 빠짐을 인지하고

눈에 힘을 주어 두 눈을 이용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할 때 눈을 잘 맞추고 공부할 때 눈이 편해져서

책 볼 때 단어를 빠뜨리고 읽는 실수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첫 평가 때 맞춘 프리즘 안경 / 시기능훈련 중간평가 후 프리즘 안경  

안경 도수와 사시 교정 프리즘 기능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시 교정을 위한 높은 도수의 프리즘 안경렌즈

정밀 제조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자이스 안경렌즈를 추천했습니다.

어린이 학생이 관리하기 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어린이 전용 안경테 ELFIN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안경테 소재의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코받침 전체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안경을 착용하고 운동하거나 부딪칠 때 안경테에 의해 다칠 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정밀 계측 아이터미널 2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고객님마다 다른 얼굴형과 새 안경 착용 시 눈 위치에 맞게 안경을 조제 가공합니다.

안경 도수와 외사시 교정 프리즘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빠르고 편안한 적응을 도와드립니다.

첫 평가 때 맞춘 프리즘 안경 / 시기능훈련 중간평가 후 프리즘 안경  

화살표대로 검정 라인의 이동이 보이시죠? 좌안 외사시 교정 프리즘 안경에 의한 변화입니다.

프리즘 안경은 위에 사진처럼 빛이 프리즘 안경렌즈를 통과할 때

프리즘 도수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차이를 이용하여

정밀 양안시 검사 후 맞춤 프리즘 도수로 사시, 사위, 복시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사시에 의해 부족한 융합력을 맞춤 프리즘 안경으로 보완하여 양안시 기능이 개선되도록 도와줍니다.

첫 평가 때 맞춘 프리즘 안경 / 시기능훈련 중간평가 후 프리즘 안경  

시기능훈련을 주 2회씩 5개월 훈련으로 외사시가 교정되었습니다.

이제 공부를 오래 해도 두통이 없다고 하고 눈빠짐 증세도 교정되어 일상생활에서

눈빠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기능훈련을 졸업할 때 프리즘은 모두 빼고

일반 안경과 같이 시력 교정 안경 도수로 교체했습니다.

프리즘 안경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져서 부모님과 아이 모두 많이 기뻐하고

그동안 수고에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셨습니다.

고객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과

한국시기능훈련센터 강남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