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기능성 안경으로 교정시력과 눈의 기능을 개선한 사례입니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시력 변화가 많아서 방문했습니다.

3개월 전에 집 근처에서 맞춘 안경이 어지러워서

현재 2년 전에 맞춘 안경을 착용 중이라고 합니다.

안경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3개월 전부터 칠판 글씨가 덜 보인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안경을 제대로 검사해서 맞춰주고 싶어서 알아보시다가

이모님의 적극 추천으로 노원구에서 어머니와 함께 역삼동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객님 눈의 불편함 원인을 분석하고 교정하기 위해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의 정밀 검안 장비를 활용하여 송태호 원장이 정밀 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사전검사로 독일 자이스사의 I Profiler PLUS 초정밀 장비로 눈의 세부적인 정보를 측정합니다.

I Profiler PLUS 장비는 기존 검사 장비와 달리

주간과 야간에 동공 크기가 달라지면서 생기는 고위수차와 시력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시력검사를 해보니 2년 전 안경에 비해 안경 도수 변화가 많았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학습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지 양안 시력 차이가 제법 나는 짝눈이었습니다.

양안시기능 검사에서는 내사위(눈모음 운동부족)로 인한

조절력 및 조절 유지력 부족으로 근거리 시기능이 부족했습니다.

이런한 경우에는 시력 변화에 대한 안경 도수를 완전 교정했을 때 근거리 볼 때 눈피로가 가중됩니다.

그래서 새 안경 적응이 오래 걸리거나 어지러워하고 학습할 때 집중력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내사위의 경우 시력 변화로 인한 안경 도수 변화에 민감하므로

최소 교정으로 1.0 시력이 나오는 안경 도수로 새 안경 적응을 보다 쉽게 했습니다.

그리고 근거리 볼 때 필요한 조절력을 검사하여 맞춤 기능성 안경으로 눈피로를 보완했습니다.

안경 도수와 조절력 보완 기능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했습니다.

조절력을 보완하는 기능성 안경렌즈 중에 주변 울렁임이 적게 설계되어서

적응이 쉬운 자이스 에너자이즈미 안경렌즈입니다.

기능성 안경이 처음이거나 시력 변화가 많은 고객님이 적응하기 쉬운 기능성 안경렌즈입니다.

고객님에게 잘 어울리면서 안경 처방에 적합한 안경테로 추천해 드립니다.

M-TATE 국산 브랜드 안경테입니다.

실버와 블랙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며 다리 금속 부분 전체를 로이드 소재로 감싸서

피부 마찰로 인한 안경테 다리 부분 도금 벗겨짐에서 보호합니다.

안경테를 고객님의 얼굴에 맞게 피팅 후 첨단 측정 장비인

I TERMINAL 2 장비로 안경 착용 시 모습을 측정합니다.

새 안경테 착용 시 고객님의 눈 위치 설계점과 안경렌즈 광학중심점을 일치시켜서

맞춤으로 정확하게 안경을 제작해 드립니다.

완성된 새 기능성 안경을 착용했을 때 안경 도수와 조절력 보완 기능이 눈에 정확하게 전달되어

편안하게 적응되면서 기능성 안경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일주일 뒤에 새 안경을 찾으러 부모님과 함께 왔습니다.

오랜만에 안경 변화이고 기능성 안경은 처음이라서

첫날은 약간 어지러워할 줄 예상했지만 너무 쉽게 적응했습니다.

바닥 깊이는 약간 깊어 보이지만 고개를 숙이면 괜찮다고 하면서 잘 적응했습니다.

이모 추천으로 멀리 와서 안경 맞춘 보람이 있다고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가족도 안경 맞추러 오겠다고 하시며 기분 좋게 안경을 찾아가셨습니다.

고객님 눈이 편하실 때가 가장 행복한 한국비전케어 안경원입니다.